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90(D+331)
"스스로를 소유하는 특권을 위한 대가는 아무리 비싸도 과하지 않다." -니체
그리고 덧붙여 경고합니다. "스스로를 소유하는 특권을 위한 대가는 아무리 비싸도 과하지 않다." 이 문장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특권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문명의 혜택, 환경적 조건 같은 외적인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특권이란 '자기만의 생각', '독창적인 일상', 그리고 무엇보다 '선택의 자유'에 있습니다.
니체의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스로를 소유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은 특권을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가 '주인'으로 살도록 쉽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타인의 시선, 사회의 기대치, 불안정한 경제 상황, 심지어 과거의 습관까지도 우리의 삶을 끊임없이 종속시키려 합니다. 이런 외부의 힘에 끌려다니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를 소유하는 특권을 포기하고 삶의 '노예'로 전락합니다.
'나 자신'이 되려는 투자는 결코 편안하거나 저렴하지 않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 비난을 감수할 인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굳건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 대가는 때로는 외로움으로, 때로는 고독한 노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되어야 하는 나'로 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는 아무리 비싸도 과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대가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 즉 '스스로를 소유할 자유'를 되돌려주기 때문입니다.
가장 비싸고 아름다운 투자는 지금 이 순간,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특권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단호함이 당신의 삶을 가장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걸작으로 만들 것입니다.
"나의 삶을 소유할 자유, 그 특권을 위해 치를 대가는 과하지 않다." -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