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내 인생에 방문한 한 소녀가 있었지..
<셋 별 테마곡>
- 껌처럼 붙어 다녔던 내 동생과 셋이 만들어 불렀다.
별 하나, 별 둘, 별 셋~~~
별 셋이 모여서 셋 별!
비바람 몰아쳐도 셋 별은 달려간다,
정의의 나라로~~
<구호>
"별 하나, 원더우먼!
별 둘, 소머즈!
별 셋, 폴!('이상한 나라의 삐삐'의 폴)
~~~ 셋 별!!!"
모션- 노래를 부르면서 천천히 계단을 오르며 걷다가 적당한 위치에 서면 한 사람씩 구호를 외치면서 뛰어내린 후 셋이 팔을 들어 올려 크로스를 그으며 '셋 별'을 외친다. ㅍㅎㅎ(≥.≤)
(당시 용산의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 건물 외부에는 계단이 있었다. 셋이 삼각지에 있는 주산학원을 다니며 건물 앞을 지날 때마다 모션과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