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직업능력을 완성하라.(7)
[조직이해능력]
우리 공단에 입사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를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과 결부시켜 작성해 주십시오.
조직이해능력의 하위능력은 경영이해, 체제이해, 업무이해능력, 국제감각 네 가지이다.
예를 어느 기업이든 정보기술 직무 지원한 지원자이고 자신이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답안을 제시할 수 있다.
저는 제가 전공한 IT분야와 관련된 정보기술 직무에 지원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응용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격검증시스템,공단 운영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여러 시스템들은 어느 특정 집단을 위한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한 공공재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시스템보다도 높은 효율성과 접근성, 편리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입사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저의 주전공인 컴퓨터공학을 통한 시스템 기술적인 지식을 쌓고 여기에 부전공으로 경영학을 전공하여 MIS 즉, 경영정보시스템을 추가로 학습하여 시스템 운영기획까지 폭을 넓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경영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외 자료들을 수집 검토하여 선후배, 동기들과의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IT분야를 전공한 공학도들은 엔지니어에만 그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고 선배들을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스템 엔지니어 뿐 아니라 이를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관련 과목을 공부하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입사를 하게 되어 업무현장에 배치되게 되면 업무의 특성상 현실과 부딪쳐 배워야 할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는 단순히 운영을 하는 업무부터 배워야 할 것이라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기술적인 부분들이 익숙해지고 나면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내외부로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이해하고 더 나은 해답을 찾기 위해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기획력을 가진 엔지니어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조직이해능력은 입사 이전에는 갖추어야 하는 필수 지식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소속되고 싶은 조직과 하고 싶은 업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얼마나 준비하고 있느냐를 보는 것이다. 조직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으로 통해 조직의 목표와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의 종류도 국적도 경계선이 없어진 현재의 무한 경쟁 체제 하에서 우리 조직이 글로벌 사업에 있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나 아이템에 대해서도 지원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도 볼 수 있다. 조직이 원하는 것은 한 사람의 조직 구성원이 늘어남으로써 단순히 숫자 1을 더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이다. 따라서 조직을 이해하고 조직의 생리를 알고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