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던데….
그런 말 하지 마! 건너 들은 말로 판단하지 말고 직접 물어봐! 그렇게 하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
현혹당하지 말고 네가 직접 판단해! 물론 그 사람이 거짓을 할 수도 있어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을 걸러내는 건 네 몫이 되어야 하는 거야.
전해준 사람의 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당사자에게 기회는 줘야 하지 않을까?
듣는 것은 판단의 출발이지만, 묻는 것은 그 판단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거든.
<노스담 (Nosdam)> 출간작가
書中有響(서중유향)을 지향합니다. 향기나는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글을 쓰는 멀티 페르소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