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필요해요.

by 서기선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발행하던 시를 최소 한주는 쉬어야겠습니다.

오래된 구독자님은 아시겠지만 저는 주로 소설을 쓰거든요.

얼마 전 시인으로 등단을 했던 탓에 한동안 시를 써 왔지만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었답니다.

이제 막바지로 치닫다 보니 시를 쓸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잘 아시겠지만 창작의 부담감 때문에 소설에 집중을 할 수 없어 부득이 한주는 쉬기로 하였습니다.

실은 한 주라고 이야기했지만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설이 막바지 인지라 한 주면 충분할 듯합니다.

그간 묵묵히 기다려 주셨던 구독자님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더 단단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혼인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