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두부 Feb 02. 2021

거짓말.

Imagination is the only weapon in the war against reality.-Alice in Wonderland

상상력은 현실과의 전쟁에서 유일한 무기입니다.


직역하자면 그렇다.

나는 현실이 힘들때 상상을 자주 한다.

시간이 흘러 어떤 일을 극복하던 혹은 자포자기하던 무엇이 됬건간에 미래에 어떻게든 결론이 나있을 나의 상황을 미리 땡겨서 상상하다보면 현재 알수 없기에 불안한 나의 마음이 조금은 안정이 되고 크게만 보였던 대단한 일들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막상 결론이 나면 또 그렇게 힘들어보였던 일도 다 하게 마련이라서...


내가 어렸을 적부터 정말 싫어하는 말 중에

"모든일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

뭐 이런 말이 있는데.(아직도 삐딱한 마음이 엿보이죠?) 

이 말이 맞다는 것을 인정할수밖에는 없는것도 사실이다.


이전 04화 오후 5시 놀이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