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있음을 느끼는 일에
때로는 무지하고, 어색해하는 존재 같습니다.
‘현실’이라는 유한함에 빠져,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마저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당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들
그것들은 사실, 당신의 존재
즉 당신이 이곳에서 잘 살아있기 위한 것들입니다.
사고(思考)는 우리의 존재를 위한 기능이지만,
우리는 그 기능에 사로잡혀
‘나’마저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오늘, 당신은 얼마나 ‘살아있음’을 느꼈나요?
눈꺼풀이 깜박이고,
바람이 스치며,
공기의 온도가 살결에 닿는 이 순간,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다’는 그 생생한 감각을 얼마나 느끼셨나요?
당신은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살아있기 위해 사고하며,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자각하며 살아있을 때,
가장 자유롭고 충만합니다.
당신이 쫓고 있는 목표와 꿈은
당신이 더 잘 살아있기 위해,
더 자유롭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머리가 생각하는 자유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을 느끼는 자유’,
그 영원한 자유는 이미 당신 안에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