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우리는 ‘나’라는 인간을 모른다.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꿈꾸는 삶은 무엇인가.
우리의 머리는 돈과 명예 같은 기준을 세워
그 위에 목표를 쌓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과정에서
본질을 잊은 채, 오직 ‘노력’에만 집중한다.
우리는 지금 이미 이상적인 '꿈'의 상태임을 모른다.
"지금 우리가 내가 바라는 '나'임을 깨닫고 살아내는 것이 '삶'일 것이다."
운동을 할 때,
심박수가 오르고 땀을 흘리면
우리의 몸은 본능적으로 ‘정상 상태’로 회복되려 한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가라앉으며,
우리는 본래의 평온한 나로 회복되길 원한다.
이를 ‘회복된 상태’, ‘준비된 상태’,
혹은 ‘존재의 상태’라 부를 수 있다.
균형잡힌 나의 상태이다.
삶에서의 모든 ‘작용’은
살아가기 위해 필수이다.
건강을 위해서든, 꿈을 위해서든 말이다.
그 모든 작용의 본질은 결국 ‘회복’을 향한다.
더 깊고, 더 넓게 회복된
고요하고 평화로운 존재로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을 ‘행복’이라 부른다."
결국, 회복된 존재로 머무는 것이 행복이다.
꿈을 이루는 것, 건강을 유지하는 것 모든 것은 결국 온전한 나, 즉 회복된 존재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잊은 채 앞으로 나아가기만을 원한다.
‘작용’만을 삶이라 여기며, ‘회귀’의 의미를 잃고 살아간다.
온전히 회복된 존재, 그가 진정한 ‘나’이다.
온전한 나의 의미를 살아낸 자 존재한다.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는 자만이,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고,
가장 자연스럽게 힘을 쓸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회복되지 않은 채 나로부터 멀어진다.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언젠가 정상의 내가 될 것’이라 믿지만,
회복은 언제나 ‘지금’ 가능하다.
지금 회복을 모르는 자는, 원하는 것을 이루더라도
그 순간조차 미완성의 상태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앞만 쫓게 될 것이다.
육체가 그러하듯,
정신 역시 회복이 기본 상태다.
그리고 여기에 의식을 머무는 것이 바로 기본이다.
회복된 상태, 곧 균형이다.
우리의 존재라는 육체, 정신, 의식 모두 이미 중립의 상태를 알고 있다.
존재는 살아 있기 위해 자연히 균형을 찾는다.
그것이 곧 우주의 근본 원리,
그리고 회복된 존재로 향하는 우리의 본능적 힘이다.
삶과 행복은 나의 존재 안의 균형에 있다.
"그 균형의 힘을 아는 자만이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다."
언제든 중립으로 회복될 수 있는 의식,
즉 내가 존재의 상태일 때,
육체와 정신을 비롯한 모든 것은
최고의 효율로 회복된다.
그리하여 나의 완성된 상태는 자연히 우리의 힘과 작용을 통해 최상의 결과가 따라온다.
의식의 중립 안에 모든 것이 정렬됨을 아는 것,
그것이 곧 내 안의 균형의 힘을 깨닫는 것이다.
회복된 상태가 ‘나’임을 의식적으로 알아가는 것,
그것이 곧 삶이다.
그것은 의식이 회복된 상태,
즉 깨어 있으며 무한한 '이 순간'을 뜻한다.
그리고 내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회복되지 않았을 때조차,
나의 의식은 언제나 회복된 상태이기에, 내 의식을 중심으로 난 존재한다.
지금 이 순간 그대로가 ‘나’가 된다.
그것이 바로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