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by 설레다

우울과 희열사이를 오갔다.

절망했다가 희망하기를 반복했다.

매우 정상적인 하루였다.



함께 사는 오동이의 나이는 10살.

언제가부터 쭉 10살이다.

오동이가 나보다 하루만 더 살아주면 좋겠다.

(내가 생물학적으로 오래 산다면)

이 바람이 단지 희망사항이란 걸 안다.

그럼에도 늘 그렇게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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