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설레다 Feb 28. 2020

지금 만나 더욱 좋은

2020년 2월 28일



'DEATH'


'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를 다 읽고 다음 책을 찾던 내 눈에 이 책, 'DEATH'가 들어왔다.

셸리 케이건 교수의 철학 강좌를 정리한 책.

5년 전쯤 읽기를 시도했다가 덮었던 책이다.

고딕체 볼드로 쓰인 제목에서 눈을 못 뗀 걸 보면, 이제야 제대로 읽을 때가 온 것 같다.


설게 넘기며 봤음에도 시선을 잡는 책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읽기에 실패했던 책이라면 더 말해 무엇할까.






매거진의 이전글 카페 구석에서의 단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