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

2020년 3월 22일

by 설레다



얕은 불면의 밤.

어둠 속에 홀로 밝다.

개운한 아침도 사라졌다.

종이와 연필, 옷가지 몇 벌과 지갑, 핸드폰을 챙겨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야 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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