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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설레다 Aug 13. 2020

대리인이 없는 삶

2020년 8월 13일


허우적거려도 괜찮다.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는다면.

오히려 미련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첨벙거리자.


슬프고 괴롭고 그래서 사는 일이 피곤하더라도  또한 유효기간이 있으니

흐르며 비워지고 채워지길 반복하는 과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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