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설레다 Aug 28. 2020

노력과 간절함은 비례관계

2020년 8월 28일


목이 마르면 물을 마셔야 한다.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마시는 건 정답이 아니다.

급한 마음에 그랬다가 갈증이 해지거나 배앓이를 하며 뒤탈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급하다고 마구 마시지 말고 맞게 마시자.



서툴지만 진정 달라지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이란 웬만큼 간절하지 않고선 꾸준하기 어려운데,

한번 해보고 말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 번하고 안되면 두 번, 그래도 안되면 세 번.

그렇게 조금이라도 달라질 때까지 애쓰는 전 과정이 노력이다. 또한 이 과정은 스스로를 바꾸는 일, 혁신이다.

당연히 즐겁고 신나기보단 귀찮고 답답하고 힘든 일일 때가 더 많다.

그럼에도 시도하길 반복한다면 조금씩 변할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만큼은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을 만큼은 분명히.






매거진의 이전글 나는 나, 일은 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