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국 주식 재시작 이후 회고
말까지 500만원만 실현해보자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목표를 채웠다. 500만원 실현수익을 낼 때 마다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다음은 언제가 될까?
작년 계엄 이후에 떨어졌던 주식들이 절반 이상 회복했다. 새로운 정부의 입맛에 맞는 산업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고, 잠시 진행된 한국 시장 부흥 운동 덕에 -1500만원까지 갔던 잔고 수익이 -20만원까지 갔다. 1억 조금 안되는 자본으로 저렇게 만들었으니, 코스피 상승률 보다는 낮지만 몇 달 만에 선방했다.
다만 익절을 했어야 한다는 것
정부의 입맛에 따라 국내 주식 시장은 다시 곤두박질 치고 있고 대외 상황도 좋지 않다. 한국 주식을 처음 시작하자마자 탠배거 종목 에코프로를 만났었고, 그 다음은 한미반도체까지 매수했던 터라 주식은 5개월 이상 장투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에코프로도 2020년도부터 갖고 있었으니 장투라고 할 만 하다. 하지만 이제 5년 넘게 주식을 해보니, 한국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뿌리가 튼튼 하지만 나무 기둥과 줄기가 가늘어 휘청거리는게 주가로 바로 보인다.
이번 주에만 잔고 수익을 500만원 잃어 다시 -800만원이 되었다. 어제 한국 시간 오전 9시가 딱 되니 잔고 일간 수익이 -300만원이 되어서 숨을 참았다. 그리고 한참 수익을 보던 이수페타시스도 다시 음전을 했다. 일단 무서운 탓에 수익이 있던 조선ETF를 팔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다시 말아올라가있었다. 내 돈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보라는데 한국 시장에서 맞는 말인지 실감이 나질 않는다. 주식 시장을 뒷받침하는 법규들이 시장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줘야하는데 되려 흔들고만 있어서 답답할 뿐이다. 이번 정부 안에서는 흔들일 일 밖에 없을 것 같아 수익은 무조건 단기로 가져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래도 뭐 실현수익이 없는건 아니었으니까 .. 연 작년의 다이소 매매 후 물려있던 종목들에 어서 벗어나 큼직큼직하게 투자하고 싶다.
최근 실현 수익 종목 정리
탈출 종목 : 아가방컴퍼니, HMM, 롯데렌탈, KODEX 인도Nifty50
단타 종목 : 에스앤디, 티에프이
장투 종목 : 비올
수익실현 ETF :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TIGER 미국S&P500, TIGER 조선TOP10, KODEX미국반도체, KODEX AI전력핵심설비
등등
올해 실현 수익 5,31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