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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설민
Jun 11. 2022
#6 NFT 작가 도전기! 중간보고!
지난 글들 목록
#1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NFT를 시작하다
#2 NFT를 만들기 전에 체크 리스트
#3 NFT는 팝아트를 닮았다
#4 내 NFT가 팔릴 가능성이 있을까?!
#5 그럴싸한 NFT 작가가 되려면?!
한동한 브런치에 NFT 글을 쓰지 못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시작했지만 현생을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틈틈이 작품을 만들고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과 여러 시도들을 해봤다.
여전히 대형 거래소의 회신은 없었고 작품이 아직 팔리지 않은 것은 변함없었지만
미국 큐레이팅 거래소 한 곳과 국내 큐레이팅 거래소 한
곳에
입점을 하게 되었다.
사실 해외 탑 거래소 회신만 기다릴 수 없어서 입점 전략을 변경했었다.
여전히 작품을 선보일 거래소를 늘려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거래소에 작품을 올리면 경쟁력이 떨어지니
선별된 작가만 작품을 올릴 수 있는 몇몇 큐레이팅 거래소에 입점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세 가지 분류로 나눠 좀 더 체계적으로
리스트업을 하고 작가 지원
을 해보자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다.
1. 해외 탑 큐레이팅 거래소 :
슈퍼레어
,
니프티게이트웨이
2. 그 외 해외 큐레이팅 거래소 :
메이커스플레이스
,
ASYNC
,
노우오리진
3. 국내 큐레이팅 거래소 :
업비트 NFT
,
메타갤럭시아
1번의 경우 계속된 지원을, 2,3번의 거래소에도 계속 지원을 하는 수밖에 없다.
특히 3번의
국내 거래소의 경우 지금 컨텍하는 것이 적기
라고 생각했다.
해외 탑 큐레이팅 거래소들도 초반에는 진입장벽이 낮았다. 지금은 하늘에 별따기지만..
디지털 기술과 가상 자산 시장 흡입이 빠른 국내 시장도 NFT 시장이 언제 커질지 모른다.
우리나라 시장이 커지면 대표 큐레이팅 거래소도 아무나 입점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큐레이팅 거래소가 될 몇몇 거래소와 컨택을 미리 해 계약을 맺어 놓는다면 훗날에 큰 이득
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 가지 분류로 나눠 작가 지원을 한 결과 미국의 ASYNC.ART 라는 거래소에서 연락이 왔다.
큐레이팅 거래소지만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게 느껴졌고 실험적인 거래소인 것 같다.
예를 들어 24시간 동안 NFT의
이미지가 24번 변하거나 낮과 밤으로 나눠 두 번 이미지가 바뀌는 인터렉티브한 NFT 작품들을 큐레이팅 하는
유니크한 거래소이다.
4월에 이 거래소에 시험삼아 한 작품을 올렸지만 아직 팔리지 않았지만 협력 관계에 해외 거래소 한 곳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ASYNC에 올린 작품 좌측이 낮에 보이는 이미지 우측이 밤 시간대 보이는 이미지이다
ASYNC 작품 보러 가기
그리고
우리나라 큐레이팅 거래소인 메타갤럭시아
에서도 연락이 왔다.
이 거래소는 대기업인 효성이 자회사를 설립해 만든 거래소라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그리고 매우 한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담당자 피셜로는 여기에도 많은 작가들의 지원서가 날아온다고 하지만
매달 엄선된 작가들의 작품만 업로드하는 것이 슈퍼레어와 비슷하게 느껴져서 좋다.
NFT 업로드 또한 작가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메타갤럭시아 담당자와 작가가 업로드할 작품과 일정을 조율해 오픈 스케줄을 잡고 거래소 측이 직접 작품을 민팅 및 리스팅한다.
나도 5월 말에 첫 오픈 일정이 잡혔지만 여러 사정으로 몇 번의 일정 변경이 있다가 며칠 전인 6월 10일 두 작품을 오픈되었다.
그리고 메타갤럭시아는 정지된 이미지보다 동영상 폼을 지향하는 듯했다.
나도 메타갤럭시아 측 요청으로 기존 정지된 작품들을 영상화하는 작업을 거쳤다.
1. COVID DUNK
코로나 타파를 염원하는 내용의 작품
메타갤럭시아에 영상화된 작품 보러 가기
2. NOSTALGIA
90년 대 향수와 유년시절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메타갤럭시아에 영상화된 작품 보러 가기
그리고 거래소 입점 시도 외에 가치를 상승시킬 PFP(프로필형) NFT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셋팅했다.
이름하여 작품을 구매한 홀더들에게 나눠 줄
SEOLMIN ART CLUB!
이 이야기는 다음화에서..!
프로젝트와 작품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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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패션 디자인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설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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