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좋은 글

문학사상 6월 호에서

by 김두선

★혀는 다리가 없어서 실천하지 않을 것도 쉽게 내뱉을 수 있다. 혀라는 근육을 사용하지 말고 삶이라는 지성의 근육을 사용하라.

치열하게 해 본 일을 설명으로 전파할 때 언어가 필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소릴 내는 그릇은 무언가 가득 채워져 있는 그릇이 아니라, 텅 비어 있는 그릇이다.


스스로 하지 못하면서 설득하려고 하지 말라.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