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창간호]
서울이지만 아직 시골의 인심과 정을 느낄수 있는 곳
- 북정마을에 사는 전현기
어릴적 친구들과 뒷골목에서 술래잡기나 구슬치기를 하며 놀았던 생각이 납니다.
- 북정마을 유시영
가까운 곳에 나무와 숲이 있는 뒷동산 그리고 옛 성곽이 있어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 성북동 왕천호
길상사, 간송미술관 만해 한용운 선생님 옛집인 심우장 등 가까이에 여러 문화유적이 있어 자랑할 수 있는 동네
- 만해 한용운 선생님 생가 동네에 사는 서승환
복사꽃이 만개하는 성북동 마을
- 성북문화원 사무국장 강성봉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동네. 서울살이에 지친 나를 밤마다 조용히 어루만져주고 안아주는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곳. 오래오래 살고 싶은 곳!
- 문밖세상&움 변희정 대표
성북동은 성북구의 문이 열리는 곳
- 성북예술창작터 박소현 팀장
한국 예술의 찬란한 르네상스를 꿈꾸는 성북
- 성북구립미술관관장 김보라
과거와 현재가 그리고 미래의 어울림 마당 성북동
- 성북문화원 박수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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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 이야기> 1호·창간호는 성북구청 2013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간행되었습니다. 소개된 글은 2013년도에 쓰여져 잡지에 실렸으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2017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을 통해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