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한 갈망

사소한 생각들 (4)

by 성또

부쩍 글쓰기에 대한 갈망이 늘어나는 요즘이다.


흐린 날에 멀리 산이 보이지 않으면 가까이라도 보고 싶듯이, 흐린 맘에 글이 읽히지 않아 쓰면서라도 읽고 싶은 마음일까.


흐린 것은 나로 하여금, 산이든 글이든, 갈증을 느끼며 열망하게 함을 깨닫는 것도 결국 이 순간의 글쓰기를 통해서이기에 또 한 칸 늘어나고, 반 칸 겨우 채워지는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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