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됐든 나는 이미 마음 부자인 걸요
15년에도 읽었던 책을 17년에도 다시 읽는다.
부자 되는 책 같지만, 여기서는 부자가 그런 부자가 아니다.
마음 부자가 되는 법이다. ...
책에 감사일기에 대한 부분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닮았다.
인상적이다 .
"감사는 근육이야. 감정이 아니라. 만약 감사가 감정이라면
너는 그걸 항상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잖니?"
빌리 할머니가 저자 팀에게 하는 말이다.
평소에 감사 일기를 잘 쓰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하면 된다.
개인적인 감사거리를 다섯 개 목록으로 작성한다.
일과 업무에 대한 감사거리를 다섯 개 또 목록으로 작성한다.
쓴 옆에는 감사할 대상을 적는다.
...
더 감사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아침에 눈을 뜨기 전
감사할 두 사람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둘에게 감사의 편지를 쓴다.
하루가 달라질 것이다. ...
라고 나와있다.
어제 충북 영동에서 강의하면서 평소에 내가 쓰는 감사일기를
보여드렸는데, 별 반응이 없었다.
...
하긴 그럴 것이다.
교실에서 감사를 가르치라고 해도 그게 뭐? 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니까.
그런데 사실 학급을 잘 운영하거나 수업을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 정말로 사소한 차이에서 시작한다.
가끔은 그 사소한 차이만 잡아도 좋은데, 라고 ... 혼잣말로 중얼거려본다.
...
오늘 라디오 "김창완의 아름다운 이 아침"에 책 이야기가 잠깐 나왔다.
... 감사했다. 다음엔 직접 출연하는 날도 올 것이다. ^^
그나저나 요새 책을 하루 평균 0.5권 정도 읽는 것 같다.
오디오 북으로 읽는 것도 정말 좋긴 한데, 너무 빨리 읽게 되니,
책 사는 돈이 ... 음... 정말로 많이 든다.
누가 그냥 원 없이 읽으세요, 하면서
책을 사주면 얼마나 좋을까.
(언젠가 그런 날도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