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양성과정 - 과목들

한국어 선생님이 되기 위한 첫걸음

by 꿈꾸는 앵두

하루에 3교시.
1교시는 1시간 20분.
1-2교시는 강당에서 전체가 함께 수업을 듣고, 3교시도 수업이 있던지 아니면 반별로 작은 교실에 모여 세미나를 하거나 필요한 수업을 따로 한다. 요즘엔 교안작성을 하느라 3교시에 반별로 수업을 한다.

수업은 굉장히 다채롭다.

한국어학개론, 한국어 어휘론, 한국어의미론, 외국어 습득론,
한국어교육과정론, 한국어 문법론, 언어교수이론, 한국어문법교육론
한국어교재론, 한국사회의이해, 한국문화교육론, 한국어발음교육론,
한국전통문화, 한국문학의이해, 대조언어학, 한국어화용론
한국어평가론, 한국어문규범, 사회언어학

등등............ 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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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강당에서 전체가 모여서 수업을 듣는다

처음엔, 어떡하지-_-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할 만 하다;
물론, 피곤해서 졸거나 집중을 못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지만,
커피의 힘을 빌리거나, 쉬는 시간에 열심히 토론도 하고 ㅋ 하면서... ㅎㅎ

과목이 워낙 많다 보면 나만의 호불호도 갈린다. 개인적으로 한영 대조언어학이 굉장히 즐거웠다. 한국어 평가론 하고.
문학은 너무 어려웠고.... ㅠㅠ

사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다 배워야지! 하는 건 무리가 있고, 수업을 듣고 전체적인 그림을 어떻게 그리면 좋겠다 하고 아이디어만 얻는 쪽으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제 어떤 방법으로 어떤 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하는 걸 알았으니 문법이라던지 문화라던지, 문학이라던지 양성과정 이후에 할 일이 더 많다 하겠다....

2017년 이 교육을 듣는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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