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 앵두 Jan 24. 2018

수에즈 운하, 이집트

기념품으로 떠나는 크루즈 세계일주


 두 번, 수에즈 운하를 만났다. 홍해를 지나 강같은 수에즈 운하를 항해한다. 

 항해하기 전 이집트의 이민국, 에이전시 등 몇몇 사람들이 승선하는데(보트로 승선하는 듯) 보통 에이전시에는 엄청나게 단 사탕쿠키머핀을 합쳐놓은 후식과자(?)를 선물로 줘서 커피와 맛나게 먹었다. 한두개 이상은 못 먹는다. 너무 달아서. 

 두번째 항해 때에 크루 전용 구역에 기념품 파는 분들이 팔길래 구입한 낙타 가족. 아빠가 없다는 게 흠.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 건너면서 바라본 게 전부라는 것도 흠.


아래는 수에즈 운하 건너던 날의 글.


https://brunch.co.kr/@seonjusunny/163


매거진의 이전글 콜롬보, 스리랑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