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으로 떠나는 크루즈 세계일주
두 번, 수에즈 운하를 만났다. 홍해를 지나 강같은 수에즈 운하를 항해한다.
항해하기 전 이집트의 이민국, 에이전시 등 몇몇 사람들이 승선하는데(보트로 승선하는 듯) 보통 에이전시에는 엄청나게 단 사탕쿠키머핀을 합쳐놓은 후식과자(?)를 선물로 줘서 커피와 맛나게 먹었다. 한두개 이상은 못 먹는다. 너무 달아서.
두번째 항해 때에 크루 전용 구역에 기념품 파는 분들이 팔길래 구입한 낙타 가족. 아빠가 없다는 게 흠.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 건너면서 바라본 게 전부라는 것도 흠.
아래는 수에즈 운하 건너던 날의 글.
https://brunch.co.kr/@seonjusunny/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