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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떠나는 크루즈 세계여행
하바나, 아바나 두 가지로 불리는 쿠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에 새삼 놀랐던.
해도 뜨고,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흐리기도 했던 날.
모히토도 한 잔 마시고, 체 게바라의 혁명에 대해 생각해 본 날...
내가 찍은 사진 중 가장 쿠바스러운 것을 올려본다^^
https://brunch.co.kr/@seonjusunny/205
10월 21일 하바나, 쿠바 | 쿠바. 쿠바. 많은 기항지를 거치며, 이 곳에 올 줄은 정말 몰랐다고 하는 기항지들이 많다. 쿠바도 그 중 하나. 오전 일찍 도착해서 저녁 늦게 출항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도 6시간이나 되었다. 지금 타고 있는 배도 쿠바 기항은 참 오랜만이다. 25년 만이란다. 내가 알고 있는 거라고는 체게바라, 시가. 이 정도? 배를 타고 나서 안 것인데 모히또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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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며 오늘을 즐겁게 살아갑니다. 2022년 크루즈로 지구 두 바퀴, 책 <바다에 반하다, 크루즈 승무원>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