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 거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둘 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
앙금 플라워 케이크를 배울까 피아노를 사서 배울까.
근데 쌩뚱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우선 배우기로 했다.
기본으로 배워보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고,
재료들을 사서 집에서 실습(?) 하면서 실력을 키워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매일 매일 맛난 칵테일을 만들어, 맛볼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고 히히...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대학원 진학 후 영주원 취득, 동유럽 대학원, 번역 과정, 테솔 과정, 홀연히 여행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휴식. 취집할 사람 만나기, 피아노 사서 공부하기, 보컬, 등등 많은 것들.
너무 섣불리 결과를 내려고 하면 안될 것 같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는 해 나가고, 여행은 차근차근 계획 하고, 피아노나 보컬들 예술 적인 것들은 장기 플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 휴식 중.
연애나 했음 좋겠다.....
세상에 내 편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