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프로파간다의 도구로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의 폭력성 고발
영화 '그물'
두줄평 : 이념이란 강압과 회유의 그물에 걸린 어부.
체제 옹호를 위한 프로파간다의 도구로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의 폭력성 고발.
별점 ★★★★ (4.0/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프라이버시, 스파이브릿지, 크리미널.
p.s. 김기덕 특유의 폭력미학이 계승되나 대중과 조우를 시도하는 듯하고.
첫 호흡에도 몸으로 텍스트를 소화해내는 류승범의 열연과 이은우, 김영민 등 김기덕의 친구들이 이뤄내는 케미도 좋아.
예측 가능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렌즈에 투박하고 거칠게 담아내는 내공.
행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자유와 물질보다 가족 중심의 정서적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