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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유다인-이유영, 독립영화계 NEW 트로이카!

넷플릭스, 티빙 등 OTT에서 대기만성형 배우로 존재감 '뿜뿜'



최근 최우식 배우와 함께 다큐멘터리 형식의 청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낸 김다미 출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그해 우리는' 정주행 중인데요


독립영화계 트로이카 여배우 3인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배우 김다미, 유다인, 이유영 스타의 공통점은 인공미가 없는 자연 미인인 것 같아요


최근 넷플릭스, 티빙 등 OTT로 인해 다양성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 쌓아온 이들 배우들이 대기만성형 배우로 흥하는 것 같아요^^





김다미 배우는 외모로는 피겨퀸 김연아를 떠올리게 하는데 영화 '마녀'에서 인상적인 스크린 데뷔에 성공하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그해 우리는'까지 넷플릭스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김다미는 최근 3개년간 주요 방송, 영화상 연기부문에서 자주 돋보였죠.




<주요 수상 내역>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이태원 클라쓰)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2018년 제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마녀)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마녀)






유다인 배우는 독립영화계의 퀸이라 할만한데요 원래는 2005년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안방극장 데뷔를 먼저 했고 아홉수 소년, 한번 더 해피엔딩에도 출연했죠.


2011년 민용근 감독의 영화 '혜화,동'으로 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는데, 얼마 전 감독과 결혼에도 골인했죠.


이 작품을 비롯해 개인적으로 '올레'에서도 좋았고 최근작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했죠.

   



<주요 수상 내역>

2012년 프랑스 뚜르 아시안영화제 여우주연상

2011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혜화,동)







이유영 배우 역시 독립영화 '봄'으로 인상적인 스크린 데뷔하면서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죠.


이후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 영화 '간신', '그놈이다' 이어 김주혁 배우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자신의 것'에서 캐릭터 연기에 방점을 찍었죠.


이후에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풀잎들'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도 출연했는데요, 이유영 배우는 김고은, 박소담과 함께 한예종 동기라고 해요.

 

 


영화배우로 시작해 안방극장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는데요, OCN 드라마 '터널'로 시작해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연기상도 받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등 미니 시리즈와 단막극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어요.


<주요 수상 내역>

202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 (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

2018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친애하는 판사님께)

2015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봄)

2015년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봄)

2015년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 (봄)

2015년 올해의 영화상 여자신인상 (봄)


/소셜큐레이터 시크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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