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시국벌써 2년....
호기롭게 아이들과 여행&나들이나 다니며
브런치에 여행기를 기록할 줄 알았는데...
이전에는 게을러서 여행기를 제때 기록하지 못했다면
근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버려
어디를 자유롭게 가지도 오지도 못하게 되어 기록할 것이 없어진..
너무나도 아쉽고 허탈한 지난 2년...
이럴 줄 알았으면 그깟 미세먼지 무서워하지 말고 실컷 돌아다닐걸 후회가 밀려온다..
자꾸 아무것도 못하다 보니 점점 아무것도 안 하게 되어 진다..
마음은 점점 뾰족해지고 몸집은 점점 불어나지고...
더 이상은 피폐하게 살지 말자 다짐하며
새로운 노트북을 선물 받은 김에 브런치 기록을 다시 시작해본다.
세상만사 귀찮아진 귀차니즘이 뼛속 깊이 들어와 자리 잡고 있지만
곧 익숙해질 위드 코로나 시대를 미리 준비해야겠다.
*올해가 가기 전 꼭 이루고 싶은 일
아이들과 국내 한달살이 다녀오기
*매일매일 이루고 싶은 일
빠지지 않고 기록하여 남기기
(일기라 부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