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6세 형아, 4세 형아의 제주 한달살이 (준비)
내가 한달살이 숙소와 여행 정보를 도움받은 네이버 카페 "제주도 한 달 라이프"와 "느영나영" 카페
특히 제주도 한 달 라이프 카페에는 다양한 호스트들이 직접 자신의 집을 홍보하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글을 올리면 호스트들이 연락을 주기도 한다.
댓글을 준 사람은 한 명뿐이지만, 개인 쪽지로 수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했다.
거기엔 사기꾼도 있었다^^ 사진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없는 곳이라면 믿. 거(믿고 걸러야 한다.)
정말 많은 호스트들이 연락을 주었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은 찾기가 어려웠다.
마음에 드는 곳이 한 군데 있었으나 무려 월에 360만 원이라는 후덜덜한 가격을 듣자마자
아 숙박비를 아껴서 그 돈으로 더 많은 체험으로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곧바로 찾아왔다.
이로써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서칭에 서칭을 하는 수밖에..
일단 명확히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숙소의 위치나 조건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써보았다.
나름의 팁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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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과 성산 사이에 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펜션. 여러 채가 마당을 둘러싸여 모여있고
관리인도 상주해계시고, 가격도 착하고, 게다가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 99프로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다고 했다.ㅎㅎㅎ 사장님과 통화 후 곧바로 계약금을 보내버렸다. 1달 동안 여러 군데를 옮겨 살 수도 있었지만
2년 전 발리 한달살이 때 매주 1군데씩 4군데의 숙소를 잡았더니 짐 싸고 푸는 게 너무 힘들었어서 이번에는 무조건 한 군데에서 머물기로! 이제 제주도의 우리 집 소개는 제주 도착 이후의 기록으로 랜선 집들이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