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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쿠니의하루살이 Dec 18. 2021

서쿠니의하루살이- 눈이닷...

그러케도 시러하는 겨울이 오고야 말았다.

으...이제 어쩐담...개구리처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갈수도 없고...


철원에서 울아들은 또 쌓인 눈치우느라 고생하겠군...


애비닮아서 추운겨울을 싫어하는 든든이...

이제 시작이니 어떠냐...1년중에 6개월이 겨울이라던 아들...


넘의 아들처럼 애비가 빽이 없어서 전방에서 지내야하는 아들...

생각만 하면 애비 맘이 오늘따라 아픈지...


아무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하길 바란다.

네가 선택한것인만큼 아빠는 네가 자랑스럽다. 아들...


부대에 남은 간식예산 빨리 소진하던가 아니면 용돈으로 좀 나눠갖자고 해바바...물론 부사관이 대장한테 말하기가 쉽지 않겠지만...ㅋㅋㅠ.ㅠ


어깨가 왜 저리지??


#서쿠니의하루살이 #눈펑펑 #이제부터겨울 #겨울잠자러가고싶다

#이겨울을어뜨케이겨내지 #이젠연말

#4명이상못모임 #9시까지영업 #또_소상공인만_죽어나가겠군

#책임져라_정부 #소상공인살려내라

#장사못한만큼_세금탕감해줘라 #내년엔_지방선거 #잘뽑자_시장 #정당보다인물 #민들레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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