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았던 글을 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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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 2024
요즘은 그냥 부지런히 살아간다.
체크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체크리스트에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일상을 채우고 비워가고 있다.
논문 2편을 내내 심사했다.
새벽이 왔다.
새벽이었다.
.
.
.
설익은 마음.
뜸을 들이는 시간.
놓았던 글을 쓰니
주걱으로
밥을 푸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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