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어깨에 올려진 짐이 무거워하루종일 넘어지고 일어나고넘어지고 일어나고...그러다 결국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가난한 절름발이 같다
하루종일 입꼬리에 힘을 주며 일부러 즐거워지려 했었다. 하지만 한숨 가득 묻어나는 글을 나는 또 쓰고 말았다. 나는 현재 그렇게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으며 오히려 행복한 쪽에 가깝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자꾸만 서늘한 말들만 쏟아내고 있다. 참으로 이상하다. 내 마음이.
아무것도 아닌 날도 특별한 어떤 날도 마음이 없는 날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마음들을 그냥 보낼 수 없어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