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배드민턴 베스트리뷰 1등 당선. 상품은?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1년 전 레슨 2개월차에 근육 파열이 온 후로 쉬었는데,
회사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셈이다.
골프에 배드민턴까지.
체중 8kg을 감량해냈으니 유지를 해야지 하는 마음이 컷다.
라켓은 당근에서 2만원 주고 구입했다.
쓸만했고 내 실력과 상관없을 듯해 보였다.
그런데 욕심이 나더라.
이용대가 추천한 요넥스 나노플레어 270을 구입했다.
새것으로.
그리고 비교적 성실히 리뷰를 작성했다.
나는 온라인 주문 후 모든 상품의 리뷰를 작성한다.
지금까지 250여개는 될 터이다.
사진을 첨부하고 그 상품의 첫 인상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다.
몇 번 사용해보고, 몇 일 먹어보고 쓰는 리뷰가 아니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첫 느낌을 기술하는 것이니.
그런데 요넥스에서 문자가 왔다.
베스트 리뷰에 당선됐다고. 선물 준다고.
배송조회 문자에는 '베스트 리뷰 1등 상품'이라 적혀있다.
뭘까. 상품이.
이런거 당선된 적이 사진공모전 이후 없었기에 내심 기대기대. ㅋ
도착한 상품은 요넥스 '파워쿠션 88다이얼'.
네이버 상품가 최하 12만원. 라켓이 12만원인데 신발도 12만원짜리를.
내 치수를 어떻게 알고 딱 정확하게 270mm 보내주셨다.
이용대 친필 사인까지!!
와우!!
보아시스템이다.
아~ 이걸 신어야 하나 당근에 팔아야 하나, 고마운 분에게 선물로 줘야 하나.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이벤트 없는 지루한 일상에 잔잔한 파도가 치는구나.
땡큐 요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