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인기가 늘었어요.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부담으로 다가오죠. 부담되는 반려동물 대신에 반려식물을 키우는 건 어떠신가요? 난 #식물킬러 #곰손 이라 망설이고 있는 분을 위해 준비했어요.
집에서 관상용으로만 키우던 식물들이 이제는 '반려', '동반자'로 인식되며 이들에게 정서적 애착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 반려식물, 함께 만나볼까요?
고무나무
윤기나고 단단한 잎을 가진 고무나무는 포인트 식물로 인기 만점이죠! 고무나무는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두고 자주 창문을 열어주어야 하며, 물은 흙을 만졌을 때 마른 느낌이 들 때 주면 된답니다.
이오난사
이오난사는 공기 중의 먼지를 먹는 틸라드시아 품종 중 하나로 '먼지 먹는 식물'로도 불린답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분무기로 잎이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주고, 장기간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몬스테라
반그늘을 좋아하는 몬스테라는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은 식물인데요. 몬스테라는 햇빛이 강하지 않은 거실 창 측이나 발코니 안쪽에 두며, 물은 촉촉하게 유지할 정도로 주면 된답니다.
필레아 페페
필레아 페페는 전자파 제거에 효과적인 페페로미아 품종 중 하나인데요. 필레아 페페는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7~10일에 한 번, 겨울에는 보름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아이에게 반려 식물로 또 다른 친구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출처] 서울시교육청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