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하는데에는 나무 그늘이 펼쳐진 숲길만큼 좋은 공간이 없어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숲길을 걷다보면 도심에서도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해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나무그늘 가득한 길을 걷고 싶지 않나요?
북악산책로는 북악하늘길, 종로구에 위치한 팔각정까지 연결되어 있는데요. 등산과 산책코스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밤에는 멋진 야경까지 볼 수 있답니다.
안산 자락길은 휠체어, 유모차도 쉽게 통행할 수 있어 보행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데요. 구간별로 아까시숲, 메타세콰이아 숲 등 다양한 숲과 함게 방향에 따라 한강, 인왕산 등 다양한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정릉은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 중 하나인데요. 선정릉 나들길은 선정릉의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천년고찰인 봉은사를 잇는 코스로 도심 빌딩 숲에서 즐기는 산책길이랍니다.
아차산 둘레길은 턱이없는 데크로드 등 자연친화적인 무장애길로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숲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서울 어디서든 접근하기 편리해 여유로운 산책과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이랍니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