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
고통스러운 것,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더위, 모기가
많이 떠오르실 것 같아요. :(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된 여름!
벌써 두려우시진 않으신가요?
서울시교육청이
모기와 사투를 벌이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여름철 모기퇴치 꿀팁을
대방출하려 합니다.:)
모두 집중해주세요!
여름이 시작하면서
더위와 더불어
지긋지긋한 모기가 생각나는데요.
물렸을 때 간지럽고
밤만 되면 윙윙거리는 소리에
잠을 청하지 어려울 만큼 짜증 나는 모기!
오늘 모기퇴치 꿀팁을 알려드릴 테니
모기와의 전쟁에서 이겨보아요!
모기는 땀에서 분비되는
젖산에 이끌려 날아오기 때문에
땀을 잘 흘리는 사람이
모기에 잘 물린다고 해요.
그러니 더운 여름,
땀을 흘리게 되면
꼭 깨끗하게 씻도록 해요.
모기 한 마리의 무게는
보통 2~3mg이고
비행 속도는 빨라야 2.4km 정도예요.
그래서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어놔도
선풍기 1m 반경 내에
접근하지 못한답니다.
또한, 선풍기 바람은
사람의 체취를 분산시켜
모기가 표적을 정하기 힘들다고 하니
밤에 주무실 때 모기가 신경 쓰인다면
선풍기를 활용해보세요!
모기는 유독
계피향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잘 말려서
집안 곳곳에 놔두면
모기가 퇴치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또한 계피를 알코올과
1:1로 섞은 다음
2주 정도 숙성시킨 뒤
다시 물에 섞어 뿌려주면
우리 몸에도 해롭지 않은 천연 퇴치제로 딱이겠죠?
오늘 모기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져
모기를 신경 써야 할 날이 많아진 만큼
모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해서
편안한 여름 보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