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땀을 주룩주룩 흘릴 정도로
정말 덥죠?!
그럼, 털이 많은 반려견은
얼마나 더울까요?
여름철 반려견 돌보는 방법!
함께 알아보아요. :)
푹푹찌는 무더운 한여름,
털이 많은 반려견들은 얼마나 더울까요?
평균 체온이 37~39도인 반려견은
비교적 사람보다 더위에 취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여름철 반려견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져
반려동물의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경우
위생 문제로 목욕을 자주하게 되는데요.
이때 제대로 건조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목욕 후에는 털을 꼼꼼하게 말려주세요.
평소 집에서 주는 사료나 간식은
건식이 많아
반려견에게 필요한 수분의 양을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데요.
필수영양소 중 하나인
'수분'관리에 보호자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반려견 건강유지에 도움을 줘
반려견 장수비결 중 하나가 될 수 있답니다.
한여름 아스팔트 온도는
55~6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뜨거운데요.
이때 반려견들과 산책하게 된다면
맨발에 화상을 입게 되기에
산책 시 되도록 신발을 신겨주는 것이 좋으며
반려견이 이를 거부할 경우
이른 오전이나 밤 시간대에 산책하는 것이 좋아요.
무더운 여름철,
푹푹 찌는 더위에는
사람과 동물 모두 지치기 마련이니
오늘 서울시교육청이 알려드린 방법으로
사랑하는 반려견과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