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따뜻한 말들을 차복히 쌓아
내 마음에
단단한 집을 만들어낸다
쓰러지면 다시 쌓고
무너지면 다시 짓고
너의 사랑까지 녹아들고나면
담담한 성이 지어진다
무엇에도 무너지지않을
흔들림 없는 강한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았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질, 비워진 마음이 가득 채워질, 차가운 마음이 녹아질, 다시 온전한 내가 될 만큼 따뜻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