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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란한 하루 Nov 08. 2020

내가 사랑하는 단축키

내가 사랑하는 단축키는  ctrl+c, ctrl+v이다.

일명 복사하여 붙여 넣기, 복붙.


단축키를 알게 된 순간부터 

이런저런 단축키를 사용했지만,  

복붙만큼 많이 쓰는 게 없다.


초중고 시절 숙제를 할 때도

대학교 시절 과제를 할 때도

취업 준비를 할 때도

회사에서 근무를 할 때도 

복붙은 언제나 유용한 도구였다.


다른 단축키도 편리하긴 하지만

원하는 만큼 복사해 붙여 넣기에는

이 단축키만큼 편한 게 없다.


 물론 이따금씩 너무 쉽게 

무언가를 얻어갈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편리하고 유용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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