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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란한 하루 Nov 14. 2020

내가 사랑하는 놀이기구

내가 사랑하는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이다. 


놀이 공원에  잘 가지 않아서   

그렇게 좋아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비교적 최근에 여러 번 탔던 놀이기구가 롤러코스터이다. 


롤러코스터 같은 기구를 

인간이 만들고 즐겨 타는 걸 보면

스릴과 짜릿함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주로 타는 사람들은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이 많고

나이가 들면 잘 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면 인생이 더 롤러코스터 같다고 느껴져서가 아닐까.

굳이 그런 스릴을 놀이기구가 아니어도 겪어야 할 때가 많아

지친 상황에서는 굳이 롤러코스터가 필요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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