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의성어/의태어

by 찬란한 하루

내가 사랑하는 의성어는 보글 보글이다.

개인적으로는 뜨거운 음식을 좋아해서

보글보글 하는 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설렌다.


즉석떡볶이, 전골, 찌개 등등 음식이

보글보글 끓고 있으면 군침이 당긴다.


트륨이 워낙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피하게 되고 줄이게 되지만

추운 날씨에 몸을 뜨끈하게 해주는 국물만큼 설레는 게 없다.


나트륨 걱정 안 되는 차로 달래 보지만,

달래지지 않는 그 맛.

나트륨 걱정을 안 하고 국물요리를 마음껏 즐기고 싶지만,

죽기 전까지 그게 가능할까.

뭐가 됐든 그런 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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