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은?
(깜짝 문제) 그렇다면 이 기사는 경제, 사회, 교육… 어떤 면으로 분류됐을까?
①이부진은 기업인이므로 경제면이다.
②졸업식은 전통적으로 사건 기사이므로 사회면이다.
③졸업식은 교육기관에서 벌어진 일이므로 교육면이다.
④졸업식은 핑계고 이부진의 패션과 관련된 기사이므로 패션/생활면이다.
⑤웃기는 기사이기 때문에 유머 코너에 들어간다.
<MBN 뉴스파이터>
►꼭지 제목 : 아들과 기념사진 찍는 이부진… 왜? (MBN은 졸업식에서 엄마와 아들과 기념사진을 왜 찍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진행자 : 엄훠 (이분은 엄훠라는 감탄사를 사랑한다.) 세상에 이분이 그분 아니에요? 호텔 신라 사장, 그분↗.
►기자 : 네 그분 맞습니다. 이날은 CEO가 아니라 학부모의 모습.
►진행자 : 엄훠 대박사건. 영상까지 있어요. 엄훠 엄훠 이수정 교수님. 이부진 사장의 자식 사랑이 평소에 잘 알려져 있었나요?
►이수정 교수 : 아들 바보다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자식 사랑 끔찍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재용도 자식 관련된 기사만 나오면 딸 바보라고 불린다. 삼성가 3세들은 모두 바보인 건가.) 졸업식 입학식 발표회 다 갔다고 알려지고 있고…
►진행자 : 다 갔어요? 엄훠.
►최진봉 교수 : 한 가지 눈길을 끈 건 저 휴대전화예요. 삼성전자가 한정판으로 마련한 휴대전화였다고 합니다.
►허주연 변호사 :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패션이라는 평가가 많았고요. 머리숱 부럽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