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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송 Oct 18. 2016

다이어트(체지방 커팅)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멸치입니다.

어느 새 4주차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간 글이 조금 뜸했는데요, 항상 근력운동 1시간+유산소운동 50분을 지켰고 예상보다 근선명도가 빨리 높아지지 않아서 주말에도 자전거를 타고 주말 동안 고구마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라는 관장님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인가 하면...


어제와 오늘 운동 후에 힘 주고 찍은 사진이에요.

지난 주와 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저는 거울로 볼 때 느껴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그렇네요. 어떨 때는 복근과 삼두가 상당히 선명하게 보이는데 낮에 직장에서 의자에 앉아 배를 잡아보면 아직도 뱃살이 한 움큼 잡히고 그래요. 하루에도 근선명도에 따라 몇 번씩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던 다이어트 이야기,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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