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민주주의

by 유송

민주주의는

광장에도 있고

TV 속에도 있다


광장에 서서

주인임을

외치는 자 있고

TV토론을 보며

주인임을

알리는 자 있다


지금 광장에

서 있다고

없는 이

욕할 필요 없고


지금 TV를

보면서

광장에 있는 이

유별나다

할 것 없다


광장에서는

TV를 볼 수 없고

TV를 보면서는

광장에 설 수 없는 것


그런 서로를

보완하는 것

자연스럽게

은연중에

그것이

다양한 사람 사는

민주사회다


* 어제 JTBC에서 신년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그런 토론회를 보고, 시청률을 높여주고, 국민들이 정치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민주주의의 실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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