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지만 캐나다에 가기 전에는 더욱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었다.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골머리를 싸매도 명확한 실마리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캐나다 워홀 이후, 행복의 실체를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예전에 내가 채택한 행복의 개념은 +, 0, -에 관한 것이었다. 불행하지 않으면 그래도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기 전에 생각해서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 사건, 사람 등이 확 떠오르지 않으면 그저 무난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단순히 +, 0, – 개념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게 행복인 것 같다.
구체적으로 행복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캐나다에서 생각이 바뀐 이유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사는 조건이 변했다는 것인데,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이 사람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이렇게나 크다는 것은 내가 사는 조건을 바꾸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하 내용은 책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722647?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