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온다

21/30

by 김세로


열흘 전, 겨울 이불을 빨았다.

일주일 전, 탄산음료 대신 녹차를 우렸다.

사흘 전, 수면양말을 꺼냈다.

어제, 긴팔 긴바지 잠옷을 장만했다.

오늘, 카페 키오스크 앞에서 고민했다.

핫? 아이스?

아직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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