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소개팅도 많이했습니다.
소개팅 장소에 대한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소개팅 했던 장소중에 괜찮았던 장소를
추억삼아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 빌즈 강남 - 대기업 다니는 남자의 맛!
빌즈 강남을 소개팅남으로 비유한다면,
삼성전자의 맛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모든것이 무난하고,
좋게 말하면 모든것이 기본 이상입니다.
특히 소개팅에서 중요한 부분들은 휼륭합니다.
우선 조명이 이쁩니다.
조명이 이쁘면 서로 기분이 좋습니다.
이쁜 사람보면 설레잖아요.
잘생김과 이쁨을 +5시켜주는 조명입니다.
덤으로 인테리어도 이뻐요.
가장 중요하다고 손 꼽히는 주차도 휼륭합니다.
차선도 냥냥하고, 주차 혼잡도도 떨어집니다.
강남에서 주차 걱정안하고 밥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이것만 해도 소개팅에서 절반을 먹고 들어갑니다.
괜히 소개팅 나갔다가 차 긁히면 슬프잖아요.
주차공간 찾아서 빙빙 돌면 더 슬프죠.
그리고 음식조차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주식 음식을 한다고 하는데..
제가 견문이 짧아 이태리 레스토랑과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만큼 호불호 없는 음식을 주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갠적으로 멜팅샵X치즈룸 광화문디타워점에서도 소개팅들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볼떄는 상위호환인것 같습니다.
음식, 분위기, 주차 모두 좋습니다.
안정적인 대기업의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성실한 남자.
기본은 하는 소개팅 장소입니다.
예산은 2인 기준 7~10만원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2. 갓포아키 삼성점 - 사업하는 남자의 맛
갓포아키 삼성점은 입구부터 멋있습니다.
숨겨진 느낌이거든요.
프라이빗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도 프라이빗 합니다.
친근감이 생겨나는 분위기입니다.
남자입장에서는 메뉴판을 보면
그런 기분이 좀 사라지긴 합니다.
하지만 사업하는 남자라면 가능한 가격대입니다.
(2인 기준 10~20만원)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일식이 휼륭합니다.
술집으로 평가 절하하기에는 정말 휼륭한 퀄리티입니다.
특히 회가 아주 맛있습니다.
가격 부담이 된다면,
무료안주를 적극적으로 권하는것도 좋습니다.
뼈를 튀겨서 주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배를 채워보세요.
여기서 소개팅 해서 광광 울었던 추억이 있긴 하지만..
휼륭합니다.
호텔에 위치하고 있어,
추자도 발렛을 해줍니다.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사업하는 남자의 맛입니다.
갓포야키는 아주 맛있는 안주는 주는 '술집'입니다.
분위기가 정갈하고 깔끔한 '술집'입니다.
네.
호불호가 극도로 갈립니다.
갓포야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빌즈 처럼 누구나 가는 소개팅 장소가 아니라.
우리 둘만의 공간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불호인 사람도 많을겁니다.
첫 소개팅에?
별로 안친한데 술집을???
네.
호불호 갈리는 정열의 맛.
갓포아키(삼성점)입니다.
최근 나는 솔로에 나오는 영수님의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수님 인기 많더라구요.
번외편이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분위기 보고 괜찮다면
열심히 더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