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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비 Nov 23. 2023

키보드를 선물 받았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에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파란색의 표지판은 내게 손짓을 합니다

쓰라 또 쓰라고...

 한 문장밖에 쓰지 못한 나는 초조합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작가는 글을 잘 쓰는 작가일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자신의 글을 보여주는 작가라는 말을 머리에 새깁니다.

오늘도 나는 브런치스토리로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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