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구나...

어릴 땐 통통해도 이쁨 받는데

by 멍군이

이제 두 돌 지난 지 얼마 안 된 이 녀석...


겁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문 닫다가 미처 새끼발가락을 보호해주지 못했는지 밴드를 붙였다. 짜슥~


억지로 하긴 하지만 “이모, 사랑해요~”라고 하면 하루의 피곤이 싸악~~


자식 키울 때도 이뻤지만

조카 녀석도 너무너무 이쁘다.


근데 이 녀석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거 보면 너무 짠하다.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 할 때도 짠하고, 빵 집이나 카페 등 냠냠 먹지 못해 생떼 피우며 그 앞을 지나가지 못할 때도 짠하다.


그리고 이 녀석 너무 보고 싶은데 영상통화로만 보고 있으니 너무 속상하고 속상하다...


한창 이쁠 때인데...

내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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