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걸 다 해결할 수는 없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돌아왔다.
잘하고 싶다.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 따윈 관심 없다. 누가 먼저일지는 몰라도 그냥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데 벅차다.
혹시라도 내가 과한 사랑을 받고 모른 척하거나 기억을 못 하는 사람은 아닐지 의심도 해보았다.
그래.
사람이잖아...
다들 각자 역할이 처음인 사람...
그래서 그런 거일 뿐이야...
내가 모든 걸 다 해낼 수 없듯이 부모라는 역할도 모든 걸 가 할 수는 없는 거니까...
또다시 이해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