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돈벌이가 안된다고 하지 말라하셨다. 그렇게 잊혔다.
지금껏 쉬지 않고 일을 해왔다. 그런데 이제야 나는 뭘 잘하는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이란 걸 하게 되었다.
현실에서 뛰쳐나가고 싶어서 조심스레 남편에게 이야기했는데… 내가 일을 쉬면 안 되나 보다.
당장의 내 상황이 또 날 주저앉힌다. 그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살았지만 돈 없기도 마찬가지도 쉴 수 없는 패턴에 날 또 끼워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