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승돈 Sep 22. 2021

때마다 때에 맞는 좋은 일을..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마가복음 14:7 개역개정)


늘 할 수 있고 또 늘 해야 하는 일이 있다. 그리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일이 따로 있다. 문제는 때마다 다른 걸 핑계 삼으며 그 어느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일에도 마음을 싣지 않고 그저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 결국 예수를 팔아넘긴다.

매거진의 이전글 전염병과 함께 교회가 바뀐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